제목 |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많이 쳐졌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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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2-24 | 조회수 |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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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많이 쳐졌을 때?! - 상안검. 하안검 성형에 대하여!
우리의 피부는 약 26세를 전후로 노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는 점점 탄력을 잃고 쳐지게 되는데, 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듯이, 노화를 막는 것은 불가능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노화는 외적인 부분 뿐 아니라 기능적인 불편함을 함께 만들기도 하는데, 그 중에서도 눈가 피부는 노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부위입니다. 눈가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꺼풀이 쳐지고, 이로 인해 나이 들어보이는 인상과 함께 시야가 가려지며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 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과 심하면 눈꼬리쪽의 피부가 겹쳐 가렵고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눈을 뜨려고 미간주름, 이마주름을 사용하다보니 이마의 주름이 깊어지는 등의 문제도 함께 동반되기도 하지요.
눈의 노화는 윗 눈꺼풀 뿐 아니라 눈밑의 피부가 쳐져 근육이 약해지고, 지방이 튀어나오면서 나이들어 보이며 이로 인해 다크써클로 무기력해 보이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눈가 노화 고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상안검, 하안검 성형은 눈가의 피부 쳐짐을 개선하고, 눈매가 또렷해 지면서 젊어보이고, 단정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성형수술 중 하나입니다. 먼저 윗 눈꺼풀을 교정해주는 상안검 수술은 눈꺼풀의 쳐진 부분을 제거해 주어 눈매개선효과 볼 수 있습니다. 눈 주름살을 따라 절개한 다음 피부와 근육의 상태에 따라 쳐진 피부와 지방, 경우에 따라서는 근육을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술은 젊어보이는 인상과 함께 답답한 시야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안검수술은 눈 밑 아래로 쳐진 지방을 제거하고, 쳐진 피부를 제거함으로써 피곤해보이고,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을 개선해주고, 다크써클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안검, 하안검 수술은 젊은 층보다는 중년층이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술 후 눈매가 교정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젊어보여야 하는 까다로운 수술이기도 합니다.
젊어보이지만, 나이를 너무 거스르지 않게 자연스러워 보이는 수술이 상안검, 하안검 수술의 관건이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상안검, 하안검 수술을 고려 중 이라면 수술기법에만 중점을 두기 보다는 전체적인 조화의 안목으로 수술 후를 예측하는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며, 미적인 감각과 섬세함이 있는 의료진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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