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검버섯 레이저시 치료 주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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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20 | 조회수 | 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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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 레이저시 치료 주의사항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자외선이 강해지고, 해볕에 노출되는 날이 많아 질 수록 검버섯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검버섯은 중년 이후에 흔히 나타난다고 해서 노화현상의 일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30-40대 환자분들고 많이 고민하시는 피부질환이기도 합니다.
검버섯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의 양성 병변으로, 정확한 명칭은 지루각화증입니다.
중년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색소짏환이라 노화를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바이어스 등에 의해 젊은 사람에게도 이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야외활동이 늘면서 검버섯 치료를 받는 30~40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검버섯은 기미나 주근깨보다 모양이 크고 진해 잘드러나는 곳에 생기면 더욱 신경쓰이게 됩니다.
- 검버섯의 원인? 검버섯의 정식 명칭은 지루각화증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을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자외선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검버섯이 생긴 초반에는 옅은 갈색 반적으로 나타나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다른 색소질환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색이 진해지고, 커지거나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화와 자외선 외에도,스트레스, 피부자극, 면역약화등의 원인이 있는데, 원인이 다양한 만틈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기는 질환은 아닙니다.
검버섯은 피부 병변이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증식하다가 핵볕과 노화, 스트레스 등 피부 악화 요인에 심하게 노출되면 눈에 뜨ㅟ게 두드러지면서 생겨나기때문에 검버섯이 눈에 보일 만틈 진행이 됐을때는 이미 피부가 얼룩져 자연치유가 어려워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는 게 최선입니다..
- 검버섯의 치료 검버섯의 치료는 융기된 병변을 레이저로 깍아내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검버섯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레이저종류가 다르게 적용되는데, 주로 적용되는 방법으로는 Er-yag 레이저, CO2레이저가 있습니다.
* Er-yag 레이저는 콩알처럼 툭 튀어 올라온 검버섯을 평평하게 깍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이나 붉어짐 등 부작용이 적은 편입니다.
* CO2레이저는 색소 침착이 일어난 피부 조직을 선택적으로 태워 없애는 방식으로 검버섯은 물론 점과 기미 등 기타 색소질환 제거에도 사용횝니다. 또한 병변의 크기에 따라 레이저 치료 횟수가 달라지는데, 꾸준히 주기적으로 진행할 수록 더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병변으로는 1회, 큰 병변은 2~수회 치료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횟수와 치료는 시술하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검버섯 레이저 치료의 핵심은? 검버섯 레이저 치료의 핵심은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검버섯을 제거하는 것 입니다. 개인의 피부상태나 검버섯의 진행정도, 부위에 따라 그 시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어서 꼭 시술하는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피부 파악이 필요하며, 1:1 맞춤 치료를 적용해 꼼꼼하게 살피며 치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버섯 치료 하나도 피부 건강을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