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신의학신문]레이저토닝과 프락셀을 통한 기미와 여드름흉터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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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신문]레이저토닝과 프락셀을 통한 기미와 여드름흉터 치료
‘완치가 안 되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완치에 가깝게 완성할 수 없는가?’ 하는 것이 치료자나 치료받는 이의 바램일 것이다. 이를 논하기 위해서는 피부타입에서부터 근본적으로 논해져야 할 것이나, 피부레이저 중에서 어떠한 것이 이 증상에 대해서 핵심적인 치료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레이저토닝처럼 토닝이라는 어미가 붙는 시술명칭들이 많다. 큐토닝, 엔디야그토닝, 제네시스토닝, 그린토닝, 엑셀브이토닝, 아꼴레이드토닝, 루비토닝, 이토닝, 듀얼토닝, 트리플토닝, 쿼드라플토닝 이외에도 각 병원마다 명칭을 나름대로 붙인 것까지 따져보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명칭이 달라도 같은 종류가 있으며, 기계 종류나 시술의 강약에 따라서 생각보다는 무수한 치료 조합이 생기게 된다. 무엇을 선택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레이저토닝이라는 명칭은, 큐스위치 1064 엔디야그 레이저 기계를 이용해서 딱지가 지지 않는 정도의 강도로 시술을 1-2주(진피형 색소는 4-8주 간격으로 시술하기도 하나, 기미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 역시 1-2주 간격으로 진행되면서 강약의 조절이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어떤 증상을 중심으로 생각할건지에 따라서 좀 달라진다) 간격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색소가 조각나면서 자연스레 안으로 흡수되는 원리로 좋아지게 하는 기술명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큐스위치 1064 엔디야그 레이저 기계가 아니라 다른 기계를 쓰게 되면 그것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듀얼토닝처럼 두가지 시술 기법을 조합한다는 의미의 명칭들도 있다.
레이저토닝의 종류를 정했다면, 그 다음은 피부타입과 증상, 그리고 그 증상이 위치한 얼굴 위치 별로 강약을 맞춤 별로 시술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는 기계적인 샷수를 시술하는 패턴으로는 힘들 수 있는 디테일한 맞춤의 영역이라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프락셀에 대한 이해는, 딱지가 지는 계열과 지지 않는 계열을 구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프락셀은 프락셔널 레이저의 제일 처음 나온 상품명인데 그것이 일반명이 되어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로 나온 것은 딱지가 지지 않는 계열인데 이것도 아주 아프게 강하게 받으면 미세한 가피가 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딱지가 지지 않는다고 봐야 하는데, 딱지가 지지 않아서 일상생활의 표시가 없어서 장점이 있다고 보여지나, 시술시 상당히 아프며, 파인 여드름흉터에는 단독으로 여러번 시술해도 치료 효과가 미미하다고 봐야 하는 것이 냉정한 평가이다. 물론 다른 시술 기법과 병행할 때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도 있다.
딱지가 지는 계열의 대표적인 것들이 1927 파장의 튤리움 레이저(듀오레아기레이저, 비비레이저 등), 씨오투프락셀, 어븀야그레이저라고 볼 수 있는데, 튤리움 레이저는 시술 받을 때 상당히 따가울 수도 있지만 깊숙하게 딱지를 지우기는 어려운 계열이라서 파인 흉터 치료에는 주연 역할을 하기는 어려운 계열이 라고 봐야 한다. 결국 파인 흉터는 서브시전, 도트필, 펀치수술 요법이 아니라, 레이저 내에서라면 씨오투프락셀과 어븀야그레이저로 귀결된다고 봐야 하는데, 이것도 결국 시술 강도나 기법이 아주 중요하다.
제주도 청담루이성형외과 피부레이저센터 김현근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기미의 근본 진피환경 개선이 되는 제네시스토닝과 함께 하는 듀얼토닝으로, 얼굴 부위별로 그날 피부상태 맞게 강약 조절 시술하고, 파인 여드름흉터는 아프지 않고 회복이 상대적으로 빠른 어븀야그레이저를 활용해서 얼굴 부위별로 맞춤 조각술을 하는 것이 하나의 좋은 대안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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