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페이스 리프팅’ 정확한 진단으로 피부상태에 맞는 노화개선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또 피부의 수분함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건조함이 심해져 주름과 탄력저하 등 노화진행이 촉진되는 시기다.

이런 시기일수록 피부 관리에 있어 기본적인 사항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것이지만, 이미 노화 진행으로 탄력저하가 심하다면 홈케어나 기능성 화장품만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 보다 좋은 효과를 위해 안티에이징 프리미엄 시술을 추천할 수 있다.

다양한 리프팅 시술이 있지만, 무조건 비용이나 샷수 등만을 볼 것이 아니라. 안정성과 효과성을 검증받은 제품을 본인 피부상태와 고민부위, 노화정도에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최근에는 이스라엘 기업 ‘알마(Alma Lases inc.)’사에서 개발된 ‘튠페이스 리프팅 시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악센트프라임이라는 장비를 이용한 시술이다. 튠라이너, 튠아이즈, 튠바디등 다양한 튠 시술 들이 있다.

 튠페이스는 이스라엘 알마사의 특허 받은 기술로 40.68MHz 고주파와 3D입체 초음파를 이용해 얼굴과 몸에 사용할 수 있다. 튠페이스 고주파 주파수는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에너지 전달 깊이를 조절 할 수 있어 부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이중 쿨링 작용으로 통증이 적다.

피부 속에서 콜라겐이 생성돼 주름부위, 꺼진 부위를 개선할 수 있다. 또 3D초음파를 함께 사용해 지방을 녹여 과한 볼륨은 줄여준다.

제주 청담루이성형외과 최홍석 원장은 “시중의 다양한 레이저리프팅 시술은 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고려해 계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물론 환자의 문제, 고민을 충분하게 상담 한 후에 그에 맞는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