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염증이 생긴 부위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주사성여드름이라고 합니다.
주사성 여드름은 일반여드름과 달리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홍조증상이 생기고,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여드름이 자리잡게 됩니다.
이러한 주사성 여드름은 진행형으로 홍조가 피료되지 않으면 여드름이 치료되지 않습니다. 

또 주사성 여드름이 생기면 그 치료가 쉽지 않고, 만성적 피부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빨리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사성여드름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스트레스, 카페인, 호르몬, 더운환경이나 온도변화로 인한 열과 혈관의 확장, 자외선등으로 인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심해집니다.

입가나 코에 잘생기며 치료를 해도 동일부위에 다시 생겨 모공이 커지고, 염증이 재발되고, 빨개지는 상태가 반복되고 넓어지기 때문에

정말 주의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얼굴 전체적으로 민감하게 만들고 흉터와 피지 과다, 홍조면적의 증가 등 피부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꼭 제대로 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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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성 여드름은 무엇보다 확장된 혈관을 정상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한데,
모세혈관확장증의 한 개념으로 접근하여 혈관치료와 함께 피부 표면의 원인, 피부안쪽의 원인, 신체의 원인과 환경요인등으로 나누어 치료를 접근해야 합니다.

단순한 원인과 피부상태, 피부타입만으,로는 피부의 치료흐름을 따를 수 없고, 그때그대 맞춤적으로 균형관리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더 디테일하게 보자면 피부의  염증과 홍조의 부위에 따라 시술 강도와 횟수, 깊이가 다르고, 레이저 후 재생에 필요한 보습제나 연고 또한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다르게 발라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이 좋다고, 그 방법에 편중 될 것이 아니라 균형치료 감각이 중요한 것이므로, 피부 균형감각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비낟.
이러한 치료는 환자의 피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날그날의 피부상태를 보며 그때그때 컨트롤 할 수 있는 의사의 통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홍조위의 여드름, 빨간얼굴 여드름, 주사성 여드름은 복잡한 원인과 함께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재발되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다양한피부레이저의 활용과 함께 피부관리, 피부화장품, 연고를 바르는 사후 처치까지 그때그때 포인트렛슨식으로  치료해야 하며, 이러한 치료 후 세밀한 피부안정과 휴식이 균형감 있게 병행되어야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 청담루이성형외과 피부레이저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