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 치료 효과, 프락셀 계열 선택이 중요!

       
여드름흉터 치료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현 시대에 표준화 된 흐름을 형성하는 것이 레이저 치료이다.

레이저만 해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프락셀레이저가 결국은 사용된다. 설사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 후의 흉터를 다듬는데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락셀제나, 프락셀듀얼, 에코, 모자이크, 써모셀, 앙코르, 매트릭셀. 마이크로프로프락셀, 어펌, 스타룩스 등 많은 레이저 치료가 있으나 치료효과를 판가름내는 것은 어떤 계열의 레이저를 선택하느냐와 시술기법을 얼마나 디테일하게 하는지에 달려있다.

@흉터치료에는 '딱지의 깊이'가 중요@

흉터치료를 위해서는 '딱지의 깊이'가 중요하다. 딱지를 많이 지울 수 있는 계열, 딱지를 미세하게 지우는 계열, 딱지가 아예 지지 않는 계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렇게 프락셀을 딱지의 깊이 정도로 나눠보는 것은 치료 승패를 판가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 보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깊이의 시술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딱지를 만들 수 있는 레이저의 종류와 계열, 강약과 온도, 샷수 등은 환자의 여드름 흉터의 깊이, 피부의 상태, 피부 타입등을 고려하고 치료 이후까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여드름자국, 여드름흉터를 모두 같이 생각하면 안된다.

여드름 흉터란 파인 증상을 의미하며, 자국은 검붉은 현상을 의미한다.

환자 개인의 나이와 여드름 특성, 피부타입, 피부상태, 깊이 등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누가 00기계로 여드름흉터 치료에 효과를 봤다'고 나역시 그 기계로 여드름흉터가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자칫 하면 레이저시술에 대한 실망감으로 연결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치료레이저 선정과 함께 그 치료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어나가는지가 중요하다. 

피부는 늘 변화하고,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피부상태에 적당한 치료를 섬세하게 해주어야 한다.

요즘은 패키지 형식의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치료가 많다. 이러한 치료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여드름 흉터 치료를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치료 프로그램에 입각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관건이다.

여드름흉터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파장 계열을 점검한 후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재생토닝(제네시스토닝), 피지선을 건강하게 줄여주는 네오빔 토닝을 피부 상태에 맞게 병행하는 것이 여드름 흉터의 디테일한 치료팁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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